1년전 첫 캠 시작한 캠린이입니다 3인가족이 니로를 끌고다니며 애개캠핑을 6번정도 다녔는데 아이 카시트 옆자리까지 우겨넣으며 나름 미니멀로 다녔으나 언제까지 이렇게 다녀야되나 싶어 남편한테
차를 바꾸자고 하니 갑자기 루프백을 알아보더라구요.. 차는 죽어도 안바꾼다는 의지로 대문자P인 남편이 몇날 며칠을 검색하고 리뷰 싹 읽고 구입한
벤딕트루프백입니다
저희는 리뷰를 볼 때 최저점수 리뷰를 먼저보는데요
이정도면 가성비 좋겠다 싶어서 겟!
아주 운이 좋게도 구입하고 첫루프백 사용날 바로 비가 오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방수테스트를 할 줄이야ㅎㅎ
우선 방수는 진짜 완벽하더라구요 이불 옷 이런거 다 루프백에 넣었는데 진짜 1도 안새었구요
부피큰 가벼운짐 위주로 실었고 보호매트 잘깔고
리뷰에서 지켜야될거만 다 적용시켜서 시속100 이하로 끈도 쫙쫙조여서 달렸더니 소리나는 현상도 없고 들리지도 않고 루프백 없을때처럼 달려왔습니다
다음번엔 루프백에 더 채워도 될 거 같아서 쇼핑좀 해야될 거 같네요
(2024-04-21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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