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핸들커버를 바꿨습니다. 물건을 한번 사면 오랫동안 쓰는 성격이라 물건을 고를 때 참 신중하게 고르는데요. '자동차 핸들커버'라고 검색하면 수백가지 종류의 제품이 나오거든요. 가죽 제품이 대부분인데 저는 극세사 제품을 사고 싶어서, 오랫동안 찾고 비교해보니 벤딕트 제품이 최고로 잘 맞는 제품이더라구요. 다른 제품보다 만족스러운 가격에 고급스러움은 덤이구요.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장점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습니다.
첫째, 요즘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극세사 핸들커버는 찌는듯한 날씨에서도 핸들의 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유지해주어 편안한 운전을 도와줍니다. 제 차가 썬팅이 약해서 더위에 취약한데 핸들커버 바꾸고는 핸들이 뜨거워서 힘든 경우가 싹 사라졌습니다. 여름에도 벤딕트 극세사 핸들커버 강추입니다.
둘째, 핸들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기능이 뛰어나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처음에 끼운 후에 위치 조정하려고 핸들에 끼운 채로 밀어봤더니 절대 안 밀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빼서 끼웠어요. 그만큼 핸들을 잡아주는 능력이 엄청나다는 이야기겠죠? 핸들커버와 핸들 사이 들뜸이나 밀림 전혀 없으니 운전할 때 더욱 안심입니다.
셋째, 디자인이 고급스러움 끝판왕입니다. 벤딕트로 핸들커버를 바꾸고나서 부모님께서 핸들커버만 바꿨는데 내부 느낌이 외제차 된 거 같다고ㅋㅋ놀라시네요. 고급스러운 소재 덕분에 차의 품격을 한층 올려주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벤딕트와 함께 신나고 안전한 운전해볼게요. 번창하세요.
(2024-04-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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